2017년 2월 7일 화요일

도지원 납치사건 나이 리즈 손창민

도지원 납치사건 나이 리즈 손창민
도지원 납치사건이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도지원의 과거 끔찍했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도지원은 1998년 스포츠센터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당했다. 트렁크에 갇혀서 5시간 동안 끌려다녔다. 


다행히 신체적 해코지 없이 주택가에 트렁크를 열어놓은 채로 도주했지만 납치범들은 다음날 가족들을 해치겠다며 집으로 전화해 1400만원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도지원은 처음에 가족들에게 해코지 할까봐 끙끙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과도한 협박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도지원 집 주변을 조사 중 잠을 자던 납치범을 검거했습니다. 한편 도지원의 우아한 미모가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습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 극 중 전인화의 절친한 친구이자 박상원의 아내 한지혜 역으로 열연 중인 도지원의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건축의 날 파티에서 서울시 총괄 건축사를 뽑는 현장을 담은 것으로 화려하게 꾸민 도지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지원은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듯 우아한 검은색 드레스 자태를 드러내며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청초하면서도 고혹미가 물씬 느껴지는 도지원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여배우의 품격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어‘내 딸, 금사월’ 현장 관계자는 “한 드라마에서 착한 여자, 아내, 엄마였던 사람이 복수의 화신으로 변하기까지. 한지혜의 다양한 감정 변화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도지원 배우의 연기가 앞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6회 방송에서 배신감에 치를 떠는 한지혜(도지원)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강만후(손창민)가 한지혜에게 남편 오민호(박상원)와 신득예(전인화) 관계를 폭로한 것. 
두 사람이 과거에 결혼식장까지 들어간 사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지혜는 뒤이어 오혜상(박세영)이 그들의 친딸이 아닐까 생각하며 오열했다. 따뜻하고 상냥했던 천사표 도지원이 남편과 친구에 대한 배신감으로 악녀로 변신할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도지원이 손창민과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손창민과 도지원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런 멜로는 처음 찍어봤다. 굉장히 손창민 선배에게 감사하다. 도움을 많이 주셨다.


 연기할 때 디테일한 부분까지 연구를 하고 오시는 분"이라고 극찬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DJ 가  "손창민씨와 생애 첫 키스신을 찍었다던데"라고 말하자 도지원은 쑥스러워 하는 듯 말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생 : 나이 1968년 02월 14일 (만 48세)  서울특별시
신체 : 167cm, 48kg, B형
학력 :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선화예술고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데뷔 : 1989년 'KBS 특채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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