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기 시체유기사건 아들 조경훈 구하라
1982년 MBC탤런트로 데뷔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하며 자리매김한 조형기와 그의 뒤를 이어 배우를 꿈꾸는 아들 조경훈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1982년 MBC탤런트로 데뷔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하며 자리매김한 조형기와 그의 뒤를 이어 배우를 꿈꾸는 아들 조경훈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EBS1 ‘리얼극장 행복’에서는 조형기, 조경훈
부자가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 서로 불편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한편 TV 속 유쾌한 모습과는 달리 집안에서는
과묵하기만 한 아버지 조형기 인데요.
하지만 일 때문에 항상 바빴던 조형기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별로 없었고 그런 상황이 몇 십 년째 지속
되다보니 아들과는 열흘 동안 한마디도 안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한편 조형기와 아들은 광활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 놓았다고 하는데요.
조형기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라는 단어조차 어색했고, 자식들에게 다가가는
법을 알지 못 했던 거 같다며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어주지 못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들 또한 배우의 꿈을 꾸며 불편하기만
했던 아버지가 선배로서 새삼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이제야 아버지의 노력을 이해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창명, 호란 등 연예인 음주운전 사고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네티즌들은 조형기의 과거 음주 뺑소니 사고를 언급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조형기는 1991년 음주운전으로 3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조형기 구하라 짤 사진
징역 5년을
선고받았지만 1년 뒤 보석으로 석방된 이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죠. 요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연예인이 많기 때문에 더욱더 따가운 시선을
받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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