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보톡스 7시간후 얼굴 정윤회 관계 부은얼굴
지난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과 관련한 제보를 받는다는 공지를 했습니다.
지난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과 관련한 제보를 받는다는 공지를 했습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알고 계시거나 이와 관련된 사람을 알고 계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고 하는데요.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명명된, 박근혜 대통령의 공조 하에 벌어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공백의 7시간이 관련이 있을 거라는 의혹에 따라 연관 여부가 확인될지 주목되는
대목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의 파급력과 심층취재 능력을 생각하면 7시간의 의문이 풀릴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한편
‘비선실세’ 논란의 최순실 씨가 정기적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피부과 시술을 해줬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달 31일 고발뉴스는 최순실 씨의 최측근 A씨의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최순실 씨가 6개월에 한 번 가량
정기적으로 의사를 대동하고 청와대에 들어갔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명 ‘연예인 보톡스’ 시술을 해줬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최순실 씨
주변에 피부과 의사들이 많았는데, 특히 야매(불법) 시술을 좋아했다”며, “대통령이 외부에 드러나는 일이므로 피부 관리를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냥 넘어갔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최 씨의 또 다른 측근 B씨는 “최순실에게 ‘요즘 VIP가 예뻐졌다’고 말하자
빙그레 웃으며 ‘너도 소개해줄까’라고 말했다”고 밝혔다고 하죠. 사실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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