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최근모습 옛날 남친 남편 아들 집안

노현정 최근모습 옛날 남친 남편 아들 집안
현대차 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과 배우 길용우씨가 사돈을 맺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성이 고문 아들 선동욱씨 결혼식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성이 고문 아들 선동욱씨는 지난 4월 서울 명동성당에서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 차녀 채수연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당시 결혼식에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아들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죠. 

오랜만에 언론에 최근모습 이 포착된것인데요.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했죠. 한편 노현정은 아나운서로 현대가의 며느리로 급속 '신분상승'을 하며 그 명성을 떨쳤었죠.

아나운서 시절 반듯한 이미지와 청초한 이미지로 눈에 띄는 미모로 '예능 활동'에도 박차를 다했었는데요. 특히 얼음공주같은 차가운 이미지로 콧대높은 도도한 여성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많은 뒷소문들이 끊이지 않았었는데요.

 또한 자녀 부정입학에 대한 소식은 물론 결혼 전 옛날 남친과의 양다리설 바람설은 그녀의 끊임 없는 꼬리표로 남았다고 하죠. 특히 그 사진은 여전히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계속된 논란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많은 게시글이 사라지며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현대가'가 손을 쓴 것이다는 루머까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그저 찌라시 수준의 이 글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만큼 그녀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주요 문제 골칫덩이로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당시 공개된 사진은 노현정과 옛남친이라는 사실감 넘치는 애정행각으로 그 신빙성을 더해져 큰논란이 되었던 과거 이력이 존재하죠.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정확한 증거가 되지않아 단지 누리꾼들 사이 '찌라시', '가십거리'로 남겨져 있습니다. 

한편, 과거 방송에서 이상민은 “노현정과 결혼하는 걸 정대선의 형과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가 반대했다”며 “정대선이 고집을 피우니 작은아버지인 정몽준 의원이 ‘아나운서가 되려면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고 도움을 줘서 결혼에 골인을 했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