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연예인 성형 현영 전혜빈 옥주현 양미라 사진

연예인 성형 현영 전혜빈 옥주현 양미라 사진
최근 성형 사실을 고백한 전혜빈, 양미라, 현영, 옥주현 등과 성형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일부 연예인들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대량 유통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연예인과 네티즌의 의한 쌩얼과 성형후 모습 공개 열기는 전혀 다른 맥락처럼 보이지만 근원을 찾아보면 그렇지 않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다른 두모습에는 외모에 대한 연예인의 의식과 연예인 외모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유사성을 띈다고 하는데요. 




한편 자연스러운 것을 대표하는 쌩얼과 인위의 상징인 성형 열풍은 외모에 대한 가중치를 높게 치는 사회적 분위기 그리고 외모의 가치가 곧 바로 돈으로 전환될 수 있는 연예계 속성을 동시에 반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연예인들이 홈피나 사이트를 공개해 일부 네티즌들과 대중매체가 보도하면서 연예인, 방송인 등 유명인의 맨얼굴 공개 선풍이 일고 있기도 한데요. 또한 네티즌들이 분장을 약하게 한 스타들의 드라마나 영화의 장면들을 캡처하거나 편집해 맨얼굴이라고 주장하며 




인터넷의 각종 사이트에 올려 대량 유통시키면서 스타의 맨얼굴 열풍은 대단한 열기로 확산되고 있기도 하죠. 또한 동경과 완벽의 대상으로 여겼던 꾸며진 스타의 모습을 맨얼굴로 대체시키면서 나와 다르지 않다는 동일시의 감정을 느끼며 만족감을 맛보려는 


대중의 심리와 심지어는 나와 멀리 있다고 느끼거나 완벽한 우상으로 여기는 스타의 맨얼굴 사진을 일반인보다 못하는 모습으로 연출해 역설적으로 통쾌함을 느끼고 싶어하는 심리도 이러한 스타의 맨얼굴 사진 열풍을 지피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같은 쌩얼 유행의 심리적 원인은 성형의 연예인 모습을 드러내는 원인과 일맥상통한다고 하는데요. 한 시대의 미의 기준과 대중의 미에 대한 표준 역할을 하는 연예인들에 대해 성형 사실을 부각시킴으로서 연예인과 일반인의 차이는 돈의 개입에 의한 수술의 유무 차이뿐이라는 역설적 동일시의 감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한편 우리사회와 인터넷에 일고 있는 연예인의 성형과 쌩얼 열풍은 예뻐지려는 개인적 욕망, 외모의 환금성이 높아지는 상황, 외모지상주의가 판치는 우리 사회적 분위기 등이 낳은 현상이 일면들일수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