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첫사랑 허영란 증산도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 최민용과 장도연이 '블록버스터급' 첫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11일 방송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최민용-장도연의 특별한 첫 만남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 최민용과 장도연이 '블록버스터급' 첫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11일 방송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최민용-장도연의 특별한 첫 만남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에 따르면
최민용-장도연의 첫 만남은 푸른 바다 위 섬마을에서 이뤄졌습니다. 최민용은 배를 타고 망망대해를 건너 아내를 찾아 나섰고, 장도연은 빨간 등대
앞에서 매서운 칼바람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남편을 기다렸다는 전언. 이들은 섬에서의 첫 만남을 통해 ‘우결’ 최초 ‘섬마을 커플’로 범상치 않은
신혼 생활을 예고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최민용은 턱시도에 선글라스, 빨간 꽃다발까지 준비하고 뱃머리 위에 당당히 서서 바다를 가르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아내가 있는 섬으로 향했다. 장도연 또한 '꽃 하이힐'을 신고 핑크빛 신혼 생활을 꿈꾸며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최민용과 장도연의 모습은 휘몰아치는 칼바람에 사방으로 정신없이 휘날리는 머리카락과 스카프로 이들의
순탄치 않은 섬마을 신혼 생활을 예상케 만들고 있습니다.
반면 두 사람은 고개를 숙이고 연신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도 서로를 힐끔 바라보며 묘한
기류를 발산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신혼집이 ‘국화도’라는 섬에 있다는 소식에 최민용은 환하게 웃으며 "섬 생활..
괜찮아요?”라며 물었고, 이에
장도연은 “이제와서 무를 거예요?”라며 지지 않는 입담으로 응대해 지금까지 ‘우결’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최민용이 KBS2 '해피투게더3- 너의 친구 이름'에 출연해 첫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민용의 증산도 활동 사진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한데요. 과거 가수 휘성과 함께 증산도 유명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최민용은 시트콤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무렵 수상소감에서 "'이것이 개벽이다'의 저자 안경전 선생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것이 개벽이다'는 증산도 입문서로 통하는 서적으로 증산도의 핵심적인 교리를 엿볼 수 있는 책인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증산도에 열심을 냈던 최민용은 연인관계에 있던 허영란에게도 자연스럽게 증산도를 소개했고,
두 사람은 한 때 종교 수련활동을 함께
벌였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현재는 결별해 허영란은 현재 연극무대에서 만난 지금의 남편과 신혼 8개월차에 접어든 상태인데요. 최민용이 심취했던
증산도는 토종 민족 종교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의하면 1974년 안세찬(安世燦)이 대전에서 창립한 증산교 계통의 신종교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