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5일 수요일

양정아 복귀 남편 결혼

양정아 복귀 남편 결혼
배우 양정아가 SBS 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양정아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배우 양정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슬픈 인생의 소유자 이계화 역으로 최종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라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양정아는 극중 구회장의 첩 이자 구세준의 친모. 




평생을 구회장 집안의 가족이 되고 싶어 악다구니하며 살지만, 영원히 가족이 되지 못하는 슬픈 인생의 소유자 이계화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것.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활동이 뜸했던 것인데요. 


예전 양정하는 결혼 하게 된 남편에 대해 “예비 신랑에게 정말 고맙다”며 “늦게 결혼하는 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또 양정아는 “결혼이 늦은 만큼 아이는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빨리 갖고 싶다”며 “신혼여행은 호주로 가기로 했다. 



신랑이 호주에서 1년 반 동안 생활을 해서 20일 동안 다녀오려고 한다”고 덧붙였었죠. 양정아의 남편이 될 3살 연하의 남성은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계속한 한 사업가다.양정아 결혼을 다짐하게 된 배경에 연하 같지 않은 듬직함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양정아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MBC '종합병원', '진실', SBS '왕과 나', KBS 2TV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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